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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성장/일상, 생각

평범한 개발자의 솔직한 고민,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다짐

by Jaejin Sim 202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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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개발자의 위기감,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다짐

안녕하세요. 웹 개발 경력 10년을 채운 평범한 개발자입니다. 한 회사에서 8년 넘게 일하며 안정된 생활을 해왔지만, 최근 들어 마음속에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AI 기술로 1인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이제 회사에만 의지하는 삶이 예전처럼 안전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 있거든요.

 

AI 시대, 10년 차 PHP 개발자의 현실적인 고민

최근 채용 시장을 살펴보면 제 불안감은 더 커집니다. 높은 경력의 시니어 개발자를 찾는 곳은 많지 않고, 그나마 있는 공고도 현재 직장보다 나은 환경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 주력 언어인 PHP는 IT 대기업에서는 그리 매력적인 스택이 아닙니다. 가족들을 생각하면 현실적인 고민이 더욱 깊어집니다. ‘만약 50대쯤 퇴사하게 된다면 나는 과연 어디로 갈 수 있을까?’ 그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이 저를 더욱 불안하게 만듭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첫걸음, 그리고 새로운 도전

이런 위기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몇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챗GPT를 활용해 꾸준히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책과, 개발자로서 자신만의 개인 브랜딩을 해야 한다는 조언을 담은 책이었죠. AI에 치이는 대신 AI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가 바로 그 첫걸음입니다. 2016년에 개설하고 방치했던 이 공간을 다시 활성화하려 합니다. 물론, 수익을 내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AI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꾸준히 기록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기록, 내일을 위한 다짐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저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막연한 불안감에 갇히기보다, 스스로의 가치를 키우는 데 집중하려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개발자로 살아남아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 위기감을 연료 삼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이 글은 그 모든 시작을 알리는 저의 첫 번째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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