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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Day 7) - 배포 완료 🚀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Day 7) - 배포 완료 🚀드디어 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배포까지 완료했습니다!오늘만 5시간을 배포 작업에 쏟아부었는데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습니다.⚡ 첫 번째 난관: Next.js 빌드 실패처음엔 프론트엔드 빌드가 계속 실패했습니다.원인은 목업 데이터와 console.log 때문이었는데요, 에이전트(코파일럿)에게 맡겼지만 해결이 잘 안 되더군요.결국 직접 페이지 하나하나 열어 수작업으로 정리했습니다.작은 작업이었지만, 바이브코딩만 믿다 보면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두 번째 난관: Vercel 배포Vercel 배포 과정에서 수많은 에러가 터졌습니다.다행히 에이전트가 오류 로그를 빠르게 캐치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었고,저는 그 과정을 지켜보며.. 2025. 9. 8.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Day 3) – 프론트와 백엔드 첫 연결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Day 3) – 프론트와 백엔드 첫 연결바이브코딩으로 만들어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코드를 실제로 연동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처음엔 막막했지만, 하루 종일 부딪혀 본 끝에 데이터 통신의 첫 단계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1. 프론트엔드에서의 막막함연동을 시도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AI가 짜준 코드를 그대로 쓰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API 연동 방법을 AI에게 물어보면 답은 주지만,저는 API Key를 헤더에 넣어야 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단순히 클라이언트 컴포넌트에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이 과정에서 Next.js의 api 디렉토리와 route.ts 개념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백엔드 API를 프론트에서 바로 호출하지 않고, Next.js 서버 라우트를.. 2025. 9. 4.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Day 2) – 바이브코딩을 하면서 느낀 점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 (Day 2) – 바이브코딩을 하면서 느낀 점바이브코딩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에이전트를 활용해 UI 구현과 백엔드 서버 구축까지 약 2일 만에 완료했는데요, 솔직히 “이 프로젝트 금방 끝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습니다.1. 내가 짠 코드가 아니다바이브코딩으로 작성된 코드는 제가 직접 구현한 것이 아니다 보니,수정을 하려면 어디를 고쳐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결국 다시 에이전트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더군요.2. FastAPI, 낯선 언어의 벽백엔드 서버는 FastAPI를 사용했습니다.언어 구조야 비슷하다지만, 파이썬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코드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기능이 정상 동작하지 않을 때마다 에이전트가 테스트까.. 2025.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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