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거금 4만4천원을 나 자신에게 투자 하고 참석한 컨퍼런스 입니다. 올해 들어서 다녀온 컨퍼런스가 좀 많은거 같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당신의 터닝포인트는 언제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는 지체 없이 "JSCON:16 컨퍼런스를 다녀 온 후 입니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프런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지만, 그래도 나랑 아에 연관이 없는것은 아니니 듣게 되었습니다. (어짜피 회사에선 다하니깐!!) 발표자 들은 쏘카, 레진, 쿠팡, 카카오, 비트디펜더? 아주 빵빵한 개발자께서 발표해주셨는데 300명 인원들 앞에서 유유히 진행하는 발표 능력이 너무 부럽고 언젠간 나도 저런 자리에서 내가 익힌 기술을 발표할 날을 상상합니다. 평소에 회사에서 내가 작업 한 코드 이 외에 다른 코드를 볼수있는..